훈련간증문 9 _ 유00 (세00교회)

작성자
paramedia
작성일
2017-05-16 13:22
조회
187

나는 선교사 훈련을 7년 전부터 받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리던 남편이 드디어 같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되었지요. 첫날을 보내고 와서는 아들에게 권유를 했습니다. 이제까지 성경을 알고자 배우려 했고 섬김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배웠습니다.. 아프기 전에도, 아프고 난 후에도... 나에게 아픈 것은 그저 하나의 일상이고 그것이 나를 막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내가 필요한 곳이라고 말하면 어느 곳 어디든지 달려갔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그것은 은혜였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받는 훈련은 때론 벅차고 힘들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30중반에 말씀에 의문을 가졌고 교회가 많고, 믿는 사람들도 많은 데 변하지 않는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교회가 하는 일, 목회자가 하는 일, 선교사가 하는 일들을 고민하며 어떻게 하면 교회가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세상을 이끌고 갈까를 생각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목회자의 일이 말씀 준비보다 다른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어떻게 하면 해소를 해 줄 수 있는가를 늘 기도했고 목회자들에게 이야기를 해도 긍정은 하면서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책으로, 강의로 내가 생각하고 바라던 것들을 정리해서 알려주며 또 비전도 너무 나에게 맞고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부담스럽지만 책도 매주 한 권씩 읽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제까지 읽던 성경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남편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전에는 무슨 말을 해도 그렇게 깊게 듣지 않더니 이제는 먼저 기도하고 방향을 정하겠다고 하며 책의 저자가 강의하니 더욱 확실하게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나는 전문인선교사 훈련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서 받은 상처와 말씀의 혼란으로 헤매는 것을 보니 이곳에 오면 확실하게 교회가 할 일, 성도가 할 일, 선교사는 어떻게 되며 본인들이 할 일들을 정확하게 알게 되어 기쁘게 살아 갈 수 있을 것을 같습니다. 이제 기도하는 것은 모든 교회의 담임목사님들이 이 훈련에 참가하고 각자의 교회에서도 계속 이 곳에 훈련을 보내며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며 더욱 널리 GPTI을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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