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I는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으로 한국에서 전문인선교사를 훈련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국교계에 아직도 전문인선교에 대한 인식이 많이 확산되어 있지 않은 듯 하다. GPTI가 개원한지 27년이
되는데, GPTI를 대표하는 매거진이 아직 없다는 것이 죄송하고 쑥스럽다. 사실 GPTI의 현실적 어려움에 의해 매거진이 없었지만, 이제 새롭게 매거진을 발간할 수 있는 인력과 팀들이 모여진 것에 대해 감사한다. 과거에 매거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얼마 전에 전해 들었다. 과거에
있었는데, 계속 할 수 없었던 현실적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이제라도
새롭게 재창간 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GPTI 매거진은 전문인선교와 훈련에 집중하여 펴 내려고 한다. 전문인 선교의 내용, 중요성, 필요성, 절박성 등을 알리고, 실제 전문인 선교사역을 하시는 전문인 선교사들의
스토리를 소개하며 은혜를 나누고, 훈련의 내용이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훈련자들의 간증과 소식 등을 나누며, 전문인 선교에 대한 여러 소통의 장이 되어 전문인 선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며, 은혜를 함께 나무며, 함께 하나님
나라의 건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새로운 GPTI 매거진의 재창간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기꺼이 헌신해
주기로 하신 49기 공석수 선교사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바쁜
가운데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매거진의 편집팀으로 동역해 주기로 하신 김서현, 강혜연, 이정은, 임지혜, 홍미정, 나대식 선교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 편집팀의 헌신과 수고로 GPTI의 매거진이 반년에 1번씩 발행될 예정이다. 향후 매거진의 발행을 위해 지속적인 수고를 해 주실 편집팀에 미리 감사를 드린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이 성취되려면 그 일을 추진하는 그룹의 헌신과 희생, 수고와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듯 편집팀의 활약과 노력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도와주시길 기도한다. 부디 이 매거진이 전문인 선교에 대한 현장스토리들이 소개되고 나누어지고 활용되는 풍성한 소통의 장이 되어 전문인
선교에 대한 인식전환 및 확산을 조금이라도 이루어내는데 귀하게 사용되며, 한국교계에 전문인 선교의 동원과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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