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간증문 13 _ 이00 (부산000교회)

작성자
paramedia
작성일
2017-05-16 13:25
조회
102

처음 GPTI를 시작할 때에는 내가 관심이 있어 시작한 것이 아니다보니 열의도 별로 안생기고 “엄마가 한번 해보라고 하시니까”하는 마음에 그냥 가는 그런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3번정도 GPTI훈련에 참여하다보니 함께하시는 선교사님들과의 친분도 생기고 교육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마음이 변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MT때에는 다른 선교사님들과 어색했던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활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MT전까지는 훈련만 받고 집에 가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시간도 많지 않고 내 마음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색하고 무엇인가 벽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MT이후에 정말 가족같은 느낌도 들고 단지 1박2일 함께하며 잠 들기전 이야기 나눈 것 뿐인데 너무 많이 친해지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벌써 GPTI를 시작한지 8주가 되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앞으로 남아있는 훈련들이 기대가 됩니다. 처음 OT때 참석하지 못해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튜터님이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다양한 교육과 공동체 훈련, ORT등을 잘 해낼 수 있도록 기도하고 독서보고서도 매주 잘 낼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는 각오도 하였습니다.

GPTI를 통해 가장 많이 바뀐 것은 선교에 대한 이해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부모님이 어떤 것을 권유하신다면 억지로라도 한번 시작해보자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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